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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주노’ 15주년 기념해 아카데미 시상자 참석(94회 아카데미)

남성으로 성전환을 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28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 각본상 수상자를 호명했다. 15년 전 엘리엇 페이지(엘렌 페이지)가 출연했던 영화 ‘주노’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그때를 떠올리며 “‘주노’의 대본은 첫 장부터 놀라웠다”고 이야기했다. 각본상 수상의 영광은 ‘벨파스트’의 케네스브레너에게 돌아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8 11:12
연예

‘여성→남성’ 엘리엇 페이지, 새 휴대전화로 식스팩 자랑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34)가 거울 셀카를 통해 탄탄한 식스팩을 자랑했다. 페이지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폰이 잘 작동해 다행이네”(Oh good my new phone work)라는 글과 함께 상반신 탈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페이지는 트레이닝복 바지에 목걸이만 간단히 걸친 모습이다. 페이지의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너의 핫한 모습에 폰이 고장날 수도 있다”, “폰이 잘 된다면 문자 답장해 줘”, “엘리엇 멋져” 등의 반응으로 페이지의 근황 사진을 환영했다. 앞서 페이지는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걸 알리고 싶다”며 “나를 지칭하는 말은 ‘he’나 ‘they’고 내 이름은 ‘엘리엇’”이다고 전했다. 이후 유방 절제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페이지는 성전환 전 엘렌 페이지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영화 ‘주노’, ‘인셉션’, ‘엑스맨’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도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29 13:10
연예

[할리우드IS] '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시크한 블랙 슈트로 멧갈라 참석

엘리엇 페이지가 '멧 갈라'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Met gala)가 진행됐다.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연기해 개최했다. 행사에는 엘리엇 페이지가 참석했다. 깔끔한 블랙 착장에 녹색 꽃으로 포인트를 줬다. 녹색은 독립기념일을 상징하는 컬러다. 올해 '멧 갈라' 테마는 '미국 독립',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다. 이 테마는 내년 5월 2부 '미국에서: 패션 앤솔로지'(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로 이어진다. 캐나다 출신인 엘리엇 페이지는 1997년 배우로 데뷔해 2006년 '엑스맨 : 최후의 전쟁'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4년 레즈비언임을 커밍아웃했고 지난해 12월 성 전환 수술을 받아 남성이 됐다고 알렸다. 이름 또한 앨런에서 엘리엇으로 개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4 08:57
경제

인셉션의 그녀 맞아? 커밍아웃 페이지 바뀐 모습 첫 공개

자신이 트랜스젠더 남성이라고 커밍아웃한 할리우드 스타 엘리엇 페이지(33)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유했다. 페이지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에 대해 마음속 깊이 감사한다"며 "모두 잘 지내라. 내년에 보자"며 성전환자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엘리엇은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안경을 쓴 모습을 보였다. 페이지가 사진을 공개하자 5시간 만에 120만명이 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앞서 지난 1일 SNS를 통해 성전환 사실을 밝힌 페이지는 "나를 엘리엇 페이지라고 불러달라"고 말한 바 있다. 2014년에 스스로가 레즈비언임을 커밍아웃한 페이지는 2018년 8살 어린 여성 안무가 엠마 포트너와 결혼했다. 페이지는 "내 성적 정체성은 남성"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페이지는 현재 촬영 중인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여주인공 역할은 그대로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rk 2020.12.21 10:59
경제

'엘리엇' 페이지 3주만에 SNS로 자신 모습 첫 공유

자신이 트랜스젠더 남성이라고 커밍아웃한 할리우드 스타 엘리엇 페이지(33)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유했다. 페이지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에 대해 마음속 깊이 감사한다"며 "모두 잘 지내라. 내년에 보자"며 성전환자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엘리엇은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안경을 쓴 모습을 보였다. 페이지가 사진을 공개하자 5시간 만에 120만명이 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앞서 지난 1일 SNS를 통해 성전환 사실을 밝힌 페이지는 "나를 엘리엇 페이지라고 불러달라"고 말한 바 있다. 2014년에 스스로가 레즈비언임을 커밍아웃한 페이지는 2018년 8살 어린 여성 안무가 엠마 포트너와 결혼했다. 페이지는 "내 성적 정체성은 남성"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페이지는 현재 촬영 중인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여주인공 역할은 그대로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rk 2020.12.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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